부산 한바다중학교 증축 현장 화재…작업자 추정 1명 숨져
오늘(12일) 오후 3시50분쯤 부산 수영구 한바다중학교 증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1층에서 작업자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건물 3층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스티로폼으로 불똥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수색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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