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서울 성수동서 택배 트럭과 화물차 추돌…1명 부상 外
[앵커]
오늘 새벽 서울 성수역 인근 도로에서 택배 트럭과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에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정선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찌그러진 화물차에 몰려듭니다.
오늘(26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성수역 인근 도로에 정차 중인 5톤 택배 트럭을 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7살 박 모 씨가 운전석에 끼었고, 소방대원들은 유압 장비로 틈을 벌려 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아파트 계단에 회색 연기가 자욱합니다.
어제(25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87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25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벽제동에 있는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두 동이 모두 타 소방당국 추산 1천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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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서울 성수역 인근 도로에서 택배 트럭과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에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정선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소방대원들이 찌그러진 화물차에 몰려듭니다.
오늘(26일)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성수역 인근 도로에 정차 중인 5톤 택배 트럭을 1톤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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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7살 박 모 씨가 운전석에 끼었고, 소방대원들은 유압 장비로 틈을 벌려 박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아파트 계단에 회색 연기가 자욱합니다.
어제(25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주민 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불은 87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25일) 오후 5시 30분쯤 경기 고양시 벽제동에 있는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컨테이너 두 동이 모두 타 소방당국 추산 1천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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