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300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선전
외화 '미녀와 야수'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지난 24일부터 사흘 간 관객 102만 명을 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누적 관객은 310만 명으로 개봉 11일째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그 뒤로 한국 영화 '프리즌'과 '보통사람'이 각각 96만 명, 21만 명을 모으며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1만4천 명을 모으며 8위룰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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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300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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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300만 관객 돌파…한국영화 선전2017-03-28 10: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