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가로수길서 당나귀 3마리 '가출 소동'
서울 강남의 한 식당에서 애완용으로 키우는 당나귀 3마리가 축사를 벗어나 가로수길 나들이에 나섰다가 20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어제(27일) 오전 11시 반 쯤 강남구 신사동 인근에서 '당나귀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112 신고가 들어와 경찰과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당나귀들은 축사의 잠금장치를 풀고 밖으로 나와 가로수길 등지에서 풀을 뜯다가 소방관과 경찰관 등에 붙잡혀 주인에게 넘겨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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