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번호 503' 박근혜, 3평짜리 독방 쓴다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503번 수인번호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박 전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이름 대신 '503번'으로 불리게 됩니다.
또한 박 전 대통령은 3.2평 규모의 독방에 수용 중이라고 법무부가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 독방은 현재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등 다른 수용자들이 쓰는 독방 넓이 약 1.9평보다 약 배가 넓습니다.
서울구치소는 여러 수용자들이 함께 쓰던 혼거실을 박 전 대통령 전용 독거실로 개조해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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