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연예담] 곽도원ㆍ장소연, 교제 2년 만에 결별 外

지난 주말 연예가 소식을 전하는 한줄 연예담입니다.

▶ 곽도원ㆍ장소연, 교제 2년 만에 결별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 씨가 결별했습니다.

곽도원의 소속사는 "두 배우가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최근 헤어진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던 두 사람은 장소연이 지난 2015년 7월 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밝힌 뒤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 영화 '보안관',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 돌파

이성민 주연의 영화 '보안관'이 개봉 11일째인 지난 13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3일 개봉한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전직 형사가 벌이는 좌충우돌 수사를 다룬 코믹 영화입니다.

▶ 티아라, 13일 대만서 마지막 6인조 완전체 공연

걸그룹 티아라가 지난 13일 대만에서 6인조 완전체로서 마지막 공연을 펼쳤습니다.

멤버 소연과 보람은 그러나 오늘(15일)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20일 마카오와 24일 일본 콘서트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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