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꽃' 솜대 10년만에 개화 관측
국립산림과학원은 최근 경남 창원의 0.1㏊ 면적에 심어진 솜대가 일제히 꽃을 피웠다고 밝혔습니다.
솜대가 한꺼번에 꽃을 피우기는 2007년 경북 칠곡에서 관찰된 이후 10년만입니다.
땅 속 줄기로 번식하는 대나무가 꽃을 피우는 것은 매우 신비롭고 희귀하기 때문에 예부터 나라에 좋은 일이 일어날 징조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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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꽃' 솜대 10년만에 개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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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의 꽃' 솜대 10년만에 개화 관측2017-05-19 21:5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