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28년 만에 중국 신용등급 강등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1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무디스가 중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건 톈안먼 사태가 있었던 1989년 이후 28년 만입니다.
무디스는 성명을 통해 중국의 부채가 늘어나고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는 가운데 재무 건전도가 악화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적절치 못한 평가라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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