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법무부, 유병언 딸 유섬나 강제송환절차 착수
프랑스 정부가 세월호 실소유주였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에 대한 강제송환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은 유 씨가 프랑스 정부와 법원의 한국 송환 결정에 불복해 이를 취소해달라는 청구를 각하했습니다.
한국에서 횡령 혐의를 받는 유 씨는 파리에 체류하며 한국행을 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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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무부, 유병언 딸 유섬나 강제송환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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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무부, 유병언 딸 유섬나 강제송환절차 착수2017-05-31 21: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