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프로골프선수, 사기·성매매로 입건ㆍ기소
여성 프로골프선수가 성매매와 사기 혐의로 여러 차례 입건,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사기 혐의로 골프선수 23살 김 모 씨를 벌금 70만원에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15년 11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43살 의사 A씨에게 접근해 현금 1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돈을 받자 A씨와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가 지난 해 전북 익산에서 성매매 혐의로 입건 돼 덜미가 잡혔습니다.
김 씨는 2011년 10여개 골프 대회에서 총 100여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여성 프로골프선수가 성매매와 사기 혐의로 여러 차례 입건, 기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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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15년 11월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43살 의사 A씨에게 접근해 현금 100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돈을 받자 A씨와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가 지난 해 전북 익산에서 성매매 혐의로 입건 돼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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