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국방장관 회담…대북 압력 강화 합의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과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이 아시아안보회의가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만나 대북 압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일 국방장관은 회담 후 취재진을 만나 "더욱 엄중해지는 지역정세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앞으로 미일이 취해야 할 방향을 공유했다"고 말했습니다.
미일 국방장관은 마리스 페인 호주 국방장관과 3국 국방장관 회담도 갖고 북한의 핵개발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미일 국방장관 회담…대북 압력 강화 합의
뉴스세계
미일 국방장관 회담…대북 압력 강화 합의2017-06-03 19: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