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배우 이상우 - 김소연 결혼 "건강한 가정 꾸리겠다"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배우 이상우-김소연 결혼 "건강한 가정 꾸리겠다"
오늘은 드라마에서 연을 맺은 배우들의 결혼과 열애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오늘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백년 가약을 맺었습니다.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 이후 팬을 포함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더 행복하게 건강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 연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열매를 맺었습니다.
▶ 또 '드라마 연인', 도상우 - 김윤서 2년째 열애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도 2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가 2014년 MBC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작년 3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군복무 중인 도상우는 '괜찮아 사랑이야' '내 딸 금사월' 등의 작품에,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한 후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별난 며느리' 등에 출연했습니다.
▶ 탑 여파 없었다…지드래곤 새 앨범 8개 차트 1위
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이 같은 그룹 멤버 탑의 불미스러운 사건에도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발표한 앨범 '권지용'의 타이틀곡 '무제'는 공개 1시간 만에 1위를 석권한 뒤 오늘 오전에도 8개 음원사이트 차트 정상을 지켰습니다.
지난 2월 말 음원 차트 개편 이후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4월 아이유에 이어 지드래곤이 두번째입니다.
▶ 영화 '원더우먼', 30대 남성 관객들에게 인기
영화 '원더우먼'이 30대 남성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V 리서치센터가 지난달 31일에서 이달 7일까지 관객 분포를 분석한 결과 남성 50.2%, 여성 49.8%로 남성 관객의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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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상우-김소연 결혼 "건강한 가정 꾸리겠다"
오늘은 드라마에서 연을 맺은 배우들의 결혼과 열애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오늘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백년 가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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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 이후 팬을 포함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더 행복하게 건강한 가정을 꾸리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커플 연기로 인연을 맺었으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열매를 맺었습니다.
▶ 또 '드라마 연인', 도상우 - 김윤서 2년째 열애
배우 도상우와 김윤서도 2년째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상우의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두 배우가 2014년 MBC '전설의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작년 3월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군복무 중인 도상우는 '괜찮아 사랑이야' '내 딸 금사월' 등의 작품에,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한 후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별난 며느리' 등에 출연했습니다.
▶ 탑 여파 없었다…지드래곤 새 앨범 8개 차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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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이 같은 그룹 멤버 탑의 불미스러운 사건에도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발표한 앨범 '권지용'의 타이틀곡 '무제'는 공개 1시간 만에 1위를 석권한 뒤 오늘 오전에도 8개 음원사이트 차트 정상을 지켰습니다.
지난 2월 말 음원 차트 개편 이후 음원 공개 1시간 만에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4월 아이유에 이어 지드래곤이 두번째입니다.
▶ 영화 '원더우먼', 30대 남성 관객들에게 인기
영화 '원더우먼'이 30대 남성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V 리서치센터가 지난달 31일에서 이달 7일까지 관객 분포를 분석한 결과 남성 50.2%, 여성 49.8%로 남성 관객의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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