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의무도입 추진"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공공병원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연명 국정기획위 사회분과위원장은 경기도 고양의 일산병원에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사가 환자의 간호와 간병 모두 전담하는 것으로, 환자의 부담은 간병인을 고용하는 비용의 4분의 1 수준입니다.
하지만 인력 부족 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은 전국에서 300여곳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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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
국정기획위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의무도입 추진"2017-06-15 21:3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