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하천 보수 작업자 4명 급류 휩쓸려…2명 구조
오늘(4일) 오후 경남 창원 하천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근로자 4명이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51살 정모씨 등 두 명이 구조됐으나 나머지 2명은 찾지 못해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산 양덕천 복개구조물 보수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중 시간당 30㎜에 가까운 비가 쏟아지면서 불어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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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하천 보수 작업자 4명 급류 휩쓸려…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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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하천 보수 작업자 4명 급류 휩쓸려…2명 구조2017-07-04 22: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