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ㆍDTI 강화 첫날, 주택담보대출 신청액 42% 감소
청약조정지역에 주택담보대출비율, LTV와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 강화가 시행된 첫 날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신청이 크게 줄었습니다.
4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어제(3일) 주택담보대출 신청액은 2천억원으로, 지난달 평균 신청액보다 42% 감소했으며 신청 건수도 1천900여건으로 32% 줄었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규제 강화를 앞두고 미리 대출을 받은 경우가 있다"며 정책 효과가 계속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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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ㆍDTI 강화 첫날, 주택담보대출 신청액 42% 감소
뉴스경제
LTVㆍDTI 강화 첫날, 주택담보대출 신청액 42% 감소2017-07-04 22: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