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의원, 발전소 일감 '부정청탁' 혐의 검찰 소환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역구인 경기 하남시의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부정청탁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수원지검은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이 의원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2013년 1월부터 2015년 1월까지 SK E&S의 하남열병합발전소 시공사인 SK건설의 12억원대 공사를 지인 A씨 관련 업체가 수주받을 수 있도록 SK 측에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이런 정황을 포착하고 이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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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의원, 발전소 일감 '부정청탁' 혐의 검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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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의원, 발전소 일감 '부정청탁' 혐의 검찰 소환2017-07-08 20:3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