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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올해 최고 더위 49도까지 치솟아…지표온도는 무려 88도

중국 남부에 한 달 넘게 폭우가 쏟아져 큰 피해가 났지만 중국 북부에는 올해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가 열흘간 이어질 전망이어서 폭염 피해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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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허베이와 신장, 산시 등 21개 성의 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신장 투루판지구 일부 지역은 어제(10일)최고 기온이 49도까지 달아 올랐고 지표 온도는 8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기상대는 오는 13일 고온 현상이 나타날 지역이 중국 전체 면적의 3분의 1에 달한다며 이들 지역에 고온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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