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헉! 무인텔" 유명상호 무단변형 '덜미'

가족 레스토랑의 로고 이미지를 무단 변형해 사용한 무인텔에 대해 배상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특허법원은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이 무인텔 업주 3명을 상대로 낸 상표침해 금지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피고 업주들은 9천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피고 업주들은 2011년부터 전북 전주에서 무인텔 아웃백을 운영하면서 음식점 로고 이미지를 교묘하게 변형한 형상을 사용해오다 소송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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