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닮은 죄?…곰돌이 푸 검색 차단
중국이 최근 만화영화 캐릭터 '곰돌이 푸'를 소셜미디어에서 검열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곰돌이 푸를 담은 사진과 동영상이 최근 한 주 동안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와 모바일 메신저 위챗 등의 소셜미디에에서 삭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당국의 이런 조치를 놓고, 통통한 캐릭터인 곰돌이 푸가 시진핑 주석을 닮았기 때문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2013년 시 주석이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걸을 때 두사람을 푸와 그의 친구 티거가 함께 걷는 장면과 비유된 사진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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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만화영화 캐릭터 '곰돌이 푸'를 소셜미디어에서 검열해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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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의 이런 조치를 놓고, 통통한 캐릭터인 곰돌이 푸가 시진핑 주석을 닮았기 때문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2013년 시 주석이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과 나란히 걸을 때 두사람을 푸와 그의 친구 티거가 함께 걷는 장면과 비유된 사진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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