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분데스리가 레전드 홍보대사 9인 선정
차범근 전 감독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레전드 네트워크 앰배서더'에 선정됐습니다.
분데스리가는 "분데스리가에서 뛰었던 선수 중 리그의 가치와 다양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이들을 레전드 네트워크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며 9명의 주인공을 발표했습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차범근은 2개의 유럽축구연맹컵과 독일컵을 거머쥐며 독일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시아 출신 선수로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차범근 전 감독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선정한 '분데스리가 레전드 네트워크 앰배서더'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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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사무국은 "차범근은 2개의 유럽축구연맹컵과 독일컵을 거머쥐며 독일 축구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시아 출신 선수로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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