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수도병원 "포사격 부상 군인 5명 생명 지장 없어"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인 K-9 자주포 사격훈련 폭발사고 부상자 5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당국은 어제(18일) 오후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된 부상자 6명 중 22살 정 모 일병이 오늘 새벽 사망했고, 치료 중인 5명은 체온, 호흡, 맥박, 혈압 등이 양호해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부상 장병들은 얼굴과 팔 등 부위에 화상, 골절상, 파편상을 입어 후송된 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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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 "포사격 부상 군인 5명 생명 지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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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수도병원 "포사격 부상 군인 5명 생명 지장 없어"2017-08-19 13:5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