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홈 구장서 테러희생자 추모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가 지난 18일 바르셀로나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FC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캄프 누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유니폼에 이름 대신 '바르셀로나'를 새기고 팔에 검은 밴드를 착용했습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5만6천여명의 관중과 함께 묵념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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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홈 구장서 테러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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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홈 구장서 테러희생자 추모2017-08-21 15: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