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서 탐험활동 초등생 5명 2시간여만에 구조
경기도 양평 용문산에서 탐험활동을 하던 목사와 초등학생 5명이 조난됐다가 2시간반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 7시45분쯤 목사 40살 권 모 씨와 초등학생 5명이 용문산 산행 도중 조난됐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밤 10시15분쯤 장군봉 정상 부근에서 권 씨 등을 발견해 안전하게 하산을 유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탐험활동차 산행을 하던 중 날이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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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서 탐험활동 초등생 5명 2시간여만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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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서 탐험활동 초등생 5명 2시간여만에 구조2017-08-22 13: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