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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소라넷 'AVSNOOP' 운영자 징역 1년6개월 선고

회원수 100만 명이 넘는 대규모 음란물 사이트인 'AV SNOOP' 운영자에게 법원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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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법은 음란물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33살 안모씨에게 실형을 선고하고 범죄수익 3억4천만원의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안 씨는 2013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미국에 서버를 둔 불법 음란 사이트 AVSNOOP을 운영하면서 회원 121만여 명을 모집해 음란물 46만여 건을 올리도록 하고, 사이트 요금과 광고비를 받는 등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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