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허리케인 '어마' 미 본토 접근…플로리다, 500만명 대피령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의 미국 본토 상륙이 임박하면서 플로리다주가 주민들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허리케인의 직접 영향권에 든 미국 플로리다주는 전체 주민의 20%에 해당하는 56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기상학자들은 "어마는 대피하지 않으면 당신을 죽일 수도 있는 허리케인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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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허리케인 '어마' 미 본토 접근…플로리다, 500만명 대피령2017-09-09 15: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