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영어 듣기평가 방해될라'…헬기 대신 차량 이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3일) 인천에서 열린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에서 출발할 때는 헬기를, 돌아올 때는 차량을 이용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복귀 시간이 전국 영어듣기 평가 시간과 겹치자 문 대통령이 '아이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육로로 이동하자'고 말해 헬기가 아닌 차량을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13일) 오전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은 제2회 2017학년도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 능력평가를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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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영어 듣기평가 방해될라'…헬기 대신 차량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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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영어 듣기평가 방해될라'…헬기 대신 차량 이용2017-09-13 19: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