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 없이 키운 개' 50대 여성에 중상…개 주인 입건
반려견에게 목줄을 하지 않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해 행인에게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로 개 주인이 입건됐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개 주인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가 키우던 개는 지난달 9일 부평구의 한 공장 앞을 지나가던 53세 여성 B 씨의 팔을 물어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반려견에게 목줄을 하지 않는 등 관리를 소홀히 해 행인에게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로 개 주인이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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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 씨가 키우던 개는 지난달 9일 부평구의 한 공장 앞을 지나가던 53세 여성 B 씨의 팔을 물어 전치 6주의 중상을 입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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