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북한 리스크에도 한국 경제 흔들림 없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북한 리스크의 장기화에도 한국 경제가 흔들림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2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특히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한국 경제의 대외 건전성에 대해 국제신용평가사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강조한 혁신성장과 관련해 10월 중 혁신창업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히는 한편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피해를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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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한국 경제의 대외 건전성에 대해 국제신용평가사들이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또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강조한 혁신성장과 관련해 10월 중 혁신창업 종합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히는 한편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한 피해를 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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