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격범, 신고 후에도 9분이나 총격…20년간 총기 모아
사상 최악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사건의 총격범인 스티븐 패덕은 무려 20년 이상에 걸쳐 총기를 수집해온 것으로 현지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킬링필드와 같았다'는 끔찍했던 당시의 증언이 나오는 가운데, 범인은 총격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뒤에도 9분이나 총격을 이어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패덕은 현지시간 1일밤 당시 투숙한 32층 높이 호텔방에서 무려 20여정에 이르는 총기를 갖고, 야외공연장에 모인 2만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격을 자행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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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덕은 현지시간 1일밤 당시 투숙한 32층 높이 호텔방에서 무려 20여정에 이르는 총기를 갖고, 야외공연장에 모인 2만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무차별 총격을 자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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