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국정원 김재철에 문건 전달…검찰, 당사자 조사 방침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관계자가 김재철 당시 MBC 사장과 접촉해 정부 비판성향의 제작진과 연예인의 퇴출을 논의한 정황이 검찰 수사에서 파악됐습니다.
사정 당국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정치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 수사팀은 최근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MBC 출입 담당관을 비공개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담당관은 조사에서 자신이 김 전 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정부 비판성향 제작진과 연예인의 퇴출 방안이 담긴 문건을 건넨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김 전 사장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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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관은 조사에서 자신이 김 전 사장 등 경영진을 만나 정부 비판성향 제작진과 연예인의 퇴출 방안이 담긴 문건을 건넨 적이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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