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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때문에"…엄마가 다섯살ㆍ한살배기 아들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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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때문에"…엄마가 다섯살ㆍ한살배기 아들 살해

2017-10-19 18:11:36

"생활고 때문에"…엄마가 다섯살ㆍ한살배기 아들 살해

충남 아산경찰서는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엄마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8일) 오후 자신의 집에서 다섯 살과 11개월 된 두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살해했다"는 문자를 받은 남편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생활고를 비관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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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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