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에도 늘었다…이달 수출 6.9% 증가
긴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지만 이달 수출액은 증가 추세를 이어나갔습니다.
관세청은 이달 초부터 어제(20일)까지 수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한 267억달러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실제 조업일수는 10일로 지난해보다 4일에서 5일 정도 짧았지만 하루 평균 수출액은 26억7천만 달러로 55%나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약 80%, 선박이 약 120% 늘어 수출 증가를 이끌었고 중국과 유럽연합에 대한 수출이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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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에도 늘었다…이달 수출 6.9% 증가
뉴스경제
긴 연휴에도 늘었다…이달 수출 6.9% 증가2017-10-21 13: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