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실소유 의혹' 다스, 외견상은 "묵묵히 업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주식회사 다스의 경주 본사는 외견상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실소유주에 대한 검찰 수사 진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외부에서 전화를 걸면 내선이 모두 보안팀으로 연결되도록 조치하는 등 외부 접촉과 민감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는 경주 외동읍 단지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두고 있으며, 충남 아산과 서울에 공장과 연구소, 해외법인 사무소를 뒀습니다.
이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씨가 최대주주인 이 회사는 다시 실소유주가 이 전 대통령이라는 논란에 휩싸이며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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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실소유 의혹' 다스, 외견상은 "묵묵히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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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실소유 의혹' 다스, 외견상은 "묵묵히 업무"2017-10-24 18: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