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암살현장서 몸던졌던 경호원 "오스왈드 단독범행"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 관련 기밀문서 해제와 관련, 당시 암살현장에 있었던 경호원이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범행이라면서 이른바 음모론을 사실상 부인했습니다.

당시 영부인 재클린 여사의 경호 요원이었던 클린트 힐은 기밀문서가 해제 당일 미 연예매체 'TMZ'에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과 관련한 각종 음모론에 대해 "결코 아니다"면서 "나는 현장에 있었고 조사를 했다. 오스왈드 혼자 범행을 했고, 그는 관여한 유일한 사람이고, 다른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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