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한국인이 속속 사들인다…방문객도 급증"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토지와 건물을 한국인들이 속속 사들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지난해 대마도를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에 비해 121.6%늘어난 26만명에 달하는 등 매년 급증하고 있다면서 한국인의 대마도 부동산 매입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한국 자본에 의한 부동산 매수 건수를 파악하지 않고 있지만 실제 건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마도 미쓰시마초 다케시키 지구에서는 9년 전 한국 자본이 해상자위대 기지 인근 토지를 매수해 리조트를 건설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토지와 건물을 한국인들이 속속 사들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지난해 대마도를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에 비해 121.6%늘어난 26만명에 달하는 등 매년 급증하고 있다면서 한국인의 대마도 부동산 매입도 활발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한국 자본에 의한 부동산 매수 건수를 파악하지 않고 있지만 실제 건수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마도 미쓰시마초 다케시키 지구에서는 9년 전 한국 자본이 해상자위대 기지 인근 토지를 매수해 리조트를 건설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