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회장 손자 학폭' 직위해제 숭의초 교사 4명 복직
재벌회장 손자가 연루된 학교폭력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직위해제된 숭의초등학교 교사들이 모두 복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숭의학원은 직위해제됐던 교장과 교감·생활지도부장·담임교사를 지난 1일자로 복직시켰습니다.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 결과, 직위해제된 교사들은 학교폭력을 알고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제때 열지 않고, 교육청에도 늦게 보고 하는 등 부적절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숭의학원은 "징계절차가 길어져 학교운영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판단해 복직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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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 결과, 직위해제된 교사들은 학교폭력을 알고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제때 열지 않고, 교육청에도 늦게 보고 하는 등 부적절하게 처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숭의학원은 "징계절차가 길어져 학교운영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판단해 복직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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