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미수습 단원고 교사ㆍ학생 1천314일만에 영면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돼 유해를 찾지 못한 안산 단원고 양승진 교사, 남현철·박영인 군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6시 경기 안산 제일장례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지 1천314일, 선체가 육지로 인양된 지 223일 만으로 관에는 선체 수색과정에서 발견된 가방과 옷 등 유품들로 대신 채워졌습니다.
발인식에는 고인들의 제자들과 동료, 친구들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으며 운구행렬은 단원고 교무실과 2학년 6반 교실을 둘러본 뒤 수원 연화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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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식에는 고인들의 제자들과 동료, 친구들이 참석해 마지막 길을 배웅했으며 운구행렬은 단원고 교무실과 2학년 6반 교실을 둘러본 뒤 수원 연화장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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