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문제관리센터, 청소년 도박 대안 심포지엄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오늘(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이철규 자유한국당 의원,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도자 국민의당 의원과 함께 청소년 도박문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와 법무부, 경찰청, 청소년 정책 전문가 등이 모여 청소년 도박의 실태와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강남직업전문학교 김동현 교수와 침례신학대 권선중 교수가 각각 청소년 도박문제의 원인과 치유 대책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센터에 따르면 도박 문제로 상담을 받은 청소년은 2014년 65명에서 지난해 302명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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