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맥도날드 "대장균 오염 우려 납품사 패티 안 쓴다"

뉴스경제

맥도날드 "대장균 오염 우려 납품사 패티 안 쓴다"

2017-12-01 21:48:33

맥도날드 "대장균 오염 우려 납품사 패티 안 쓴다"

맥도날드가 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햄버거용 패티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납품업체와 패티 공급 계약을 중단했습니다.

맥도날드는 "기존 패티 제조사인 맥키코리아의 공급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히며 신규업체 전환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어제(30일) 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 혐의로 맥키코리아 임직원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용혈성요독증후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장출혈성 대장균의 오염 우려가 있는 패티를 안전성 확인 없이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이 시각 뉴스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