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정점' 최순실 징역 25년 구형…"비선실세의 탐욕"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이자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에 검찰과 특검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어제(14일) 열린 최 씨의 결심공판에서 이 같이 구형하면서, 벌금 1천 185억 원과 추징금 77억여원을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최 씨는 자신의 사익추구를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해서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고 국가 기강을 송두리째 흔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안종범 전 수석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억원,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는 징역 4년과 추징금 7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국정농단의 핵심 인물이자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에 검찰과 특검이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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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최 씨는 자신의 사익추구를 위해 대통령의 권한을 이용해서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고 국가 기강을 송두리째 흔들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안종범 전 수석에게는 징역 6년과 벌금 1억원, 뇌물공여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는 징역 4년과 추징금 70억원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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