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형 확정' 김종춘 고미술협회장 수감전 잠적
징역형이 확정된 김종춘 한국고미술협회장이 교도소 수용을 앞두고 자취를 감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대법원이 횡령, 사기 등 혐의로 김 회장에 대해 징역 1년을 확정한 이후 형 집행 절차에 나섰으나 일주일이 지나도록 신병을 확보하지 못해 주변 인사 등을 상대로 행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도굴 사실을 알면서도 문화재를 수차례 구매한 혐의로 기소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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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 확정' 김종춘 고미술협회장 수감전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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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역형 확정' 김종춘 고미술협회장 수감전 잠적2017-12-30 19: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