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전 다스 사장 일본서 귀국…검찰 출국금지
[앵커]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이 최근 일본에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스의 비자금으로 지목된 120억 원이 빼돌려질 당시 회사 보고 체계의 정점에 있던 핵심 인물이기도 한데요.
검찰은 곧바로 출국 금지조치 했습니다.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사장은 검찰의 '다스 비자금 의혹' 수사팀이 꾸려지기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스의 인감도장을 관리해 온 것으로 전해지는 김 전 사장은 120억 원의 비자금이 빼돌려진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횡령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말단 경리직원 조 모 씨가 비자금을 빼돌릴 당시 회사보고 체계의 정점에 있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김 전 사장에 대한 소환 조사가 곧바로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아직 기초수사에 필요한 참고인 조사가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김 전 사장 등 핵심 인물들 조사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검찰에 고발한 시민단체 등은 다스와 청와대가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추가 문건을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문건은 다스의 최대 주주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 고 김재정씨의 사후 상속세 등을 검토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다스의 실소유주를 규명하는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과 다스와의 관계를 입증할 자료가 될거란 기대감도 모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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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이 최근 일본에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스의 비자금으로 지목된 120억 원이 빼돌려질 당시 회사 보고 체계의 정점에 있던 핵심 인물이기도 한데요.
검찰은 곧바로 출국 금지조치 했습니다.
보도에 임혜준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김성우 전 다스 사장을 출국금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사장은 검찰의 '다스 비자금 의혹' 수사팀이 꾸려지기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스의 인감도장을 관리해 온 것으로 전해지는 김 전 사장은 120억 원의 비자금이 빼돌려진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횡령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말단 경리직원 조 모 씨가 비자금을 빼돌릴 당시 회사보고 체계의 정점에 있었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김 전 사장에 대한 소환 조사가 곧바로 이뤄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수사팀 관계자는 "아직 기초수사에 필요한 참고인 조사가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김 전 사장 등 핵심 인물들 조사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한편 다스의 비자금 의혹을 검찰에 고발한 시민단체 등은 다스와 청와대가 주고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추가 문건을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문건은 다스의 최대 주주였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처남 고 김재정씨의 사후 상속세 등을 검토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다스의 실소유주를 규명하는 과정에서, 이 전 대통령과 다스와의 관계를 입증할 자료가 될거란 기대감도 모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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