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탄환' 샤니 데이비스, 평창행 확정
'검은 탄환' 샤니 데이비스가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흑인 최초의 동계올림픽 개인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데이비스는 미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선발전 1천m에서 2위를 차지해 평창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3연패에 도전했던 2014 소치올림픽에서 단 한개의 메달도 목에 걸지 못한 데이비스는 지난해 여름 한국에서 훈련하며 평창행을 준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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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탄환' 샤니 데이비스, 평창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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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탄환' 샤니 데이비스, 평창행 확정2018-01-04 14:0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