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생일 올해도 '조용'…기념일 미지정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오늘(8일) 34번째 생일을 맞았지만, 북한은 별다른 경축 움직임 없이 조용한 분위기입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오늘 오전까지 김 위원장의 생일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고, 관련 행사 소식도 전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김일성 생일을 '태양절'로, 김정일 생일을 '광명성절'로 이름 붙이고 국가 명절로 성대히 기념하는 것과 달리 김 위원장의 생일은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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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김일성 생일을 '태양절'로, 김정일 생일을 '광명성절'로 이름 붙이고 국가 명절로 성대히 기념하는 것과 달리 김 위원장의 생일은 공식적인 기념일로 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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