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첫해 평균 지지율 39%…갤럽 '역대 최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의 취임 첫해 평균 지지율이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갤럽에 따르면 작년 1월 취임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평균 지지율은 3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역대 미 대통령의 첫 번째 임기 1년 차 평균 지지율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AP는 미국인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분열적인 인물로 여기고 있으며 그의 직무 적합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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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해 평균 지지율 39%…갤럽 '역대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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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첫해 평균 지지율 39%…갤럽 '역대 최악'2018-01-17 12:4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