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단일팀 북한 선수 5~6명 추가…우리 피해 없이 할 것"
조명균 통일부장관은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엔트리에 북한 선수 5~6명이 추가로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광운대 강연에서 "북한 선수들 중 사전연습을 통해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을 골라 참여시키게 될 것"이라며 "우리 선수단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한다는 기본원칙에 남북이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도 이를 양해하는 방향으로 얘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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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단일팀 북한 선수 5~6명 추가…우리 피해 없이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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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단일팀 북한 선수 5~6명 추가…우리 피해 없이 할 것"2018-01-18 22: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