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장착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올라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장착

기아자동차가 높은 연비, 실용적 성능, 친환경 등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차세대 동력전달체계, 파워트레인이 마침내 양산 차 모델에 실립니다.

기아차에 따르면 뉴 K3는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 효과로 경차급과 비슷한 연비인 리터당 15.2㎞를 인증받았습니다.

▶ SKT, SM 등 대형 엔터사와 음악유통업 진출

SK텔레콤이 엔터테인먼트사 시가총액 1위인 SM엔터테인먼트와 2위인 JYP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을 길러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음악유통사업에 진출합니다.

이들은 신규 음악 플랫폼에 인공지능과 5세대 이동통신, 블록체인 등을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 LG전자, 美하니웰과 자율주행차 보안솔루션 개발

LG전자는 항공기 및 차량용 보안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미국 하니웰과 차세대 차량용 통합 보안솔루션 공동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연말까지 해킹 방어 등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4개 필수 영역의 보안 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입니다.

▶ 신차 살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 캐시백

신한카드는 자동차 구매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2월에 신차를 사면서 신용카드 일시불 결제로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 2천만원 이상 결제하면 1.2%를 돌려줍니다.

캐시백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에서 사전에 신청해야 합니다.

▶ 찬물만 부어도 '부글부글' 즉석 떡볶이 출시

떡 제조업체 아셀떡은 불을 피우지 않고 냄비와 같은 조리기구가 없어도 찬물만 부어 10여분만에 뜨겁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아웃도어 레저용 '끝판 떡국'과 '끝판 떡볶이'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화재 위험 없이 실내외에서 뜨겁게 조리할 수 있어 해외여행이나 국내외 출장 시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 등 어떤 숙소에서도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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