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의심' 숙소 내 감염 전수조사
평창동계올림픽에 투입된 민간 보안업체 직원들 사이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 추정 환자가 집단 발생하자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강원도 평창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에 머무는 보안업체 직원 중 설사·구토 등 노로바이러스 의심증상을 보인 환자는 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당국은 해당 수련관에 있는 보안 업체 직원 약 1천여 명에 대해 감염여부를 전수조사하고 급식 중단과 지하수·식재료 검사도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노로바이러스 의심' 숙소 내 감염 전수조사
뉴스경제
'노로바이러스 의심' 숙소 내 감염 전수조사2018-02-06 07: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