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ㆍ밀양 참사에도 요양ㆍ다중시설 35% 소방설비 '불량'

제천과 밀양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형 화재로 77명이 숨지는 참사가 났는데도 상당수 노인요양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의 소방설비 상태가 여전히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3주 동안 도내 요양병원과 노인의료복지시설, 전통시장,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283개소를 특별 소방점검을 한 결과 35%인 99개소가 불량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주요 적발 사항은 유도등 미점등과 화재감지기 오작동 등 소방시설 작동 불량이 9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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