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 북한 IOC 위원 조기 출국 '건강상의 이유'
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을 일주일 앞두고 건강상의 이유로 조기 출국했습니다.
중국 베이징을 경유해 평양으로 돌아갈 예정인 장 위원은 강풍과 혹한의 날씨로 감기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 위원은 "이번 올림픽이 역대 겨울올림픽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은 역사에 남을 일"이라는 출국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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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북한 IOC 위원 조기 출국 '건강상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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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북한 IOC 위원 조기 출국 '건강상의 이유'2018-02-19 07:12:27